[오징어새우볶음]_마카롱여사님 대패삼겹살김치찌개

 

오징어 새우볶음을 해 먹었다

엄밀히 말하면 오징어 볶음인데,

사실은 오징어 양이 적다는 생각에 새우를 넣었던 것인데,

나름 맛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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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장은 1:1:1로 하면 된다 고추장 고춧가루 설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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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양념은 언제나 진리

부추가 남아서 부추도 넣어줬다

 

 

어느 주말 대패 냉동삼겹살이 아주 조금 있었는데

이렇게 뻥튀기를 해서 양을 늘려주었다.

대패 냉동삼겹살은 생활비가 간당간당할 때 주로 사용하는 식재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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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군과 나는 두꺼운 삼겹살을 먹을 때마다 위에 부담이 가서

대패삼겹살을 좋아한다. 얇아서..ㅠ_ㅠ

두꺼운 삼겹살을 씹어먹던 젊은 시절이 그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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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패삼겹살을 파에 돌돌 말아서 끓이는 김치찌개인데

느끼한 삼겹살의 맛을 파가 잡아주고 파를 많이 먹을 수 있는 게 장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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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생각나는 맛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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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롱 여사님의 레시피는 시원시원하다

나중에 또 해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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