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주는 현금과 부동산을 많이 가지고 있는 안정적인 회사의 주식이다. 변동성이 적은 편이다 (변동성:특정기간 동안 주가 상승, 하락 정도를 말함) 2020년 3월처럼 주가가 곤두박질 칠때는 리스크가 크지만 성장 가능성이 잇는 성장주가 대세이고 현재처럼 성장주의 성장이 둔화 될때는 가치주를 지켜보아야한다.
성장주는 회사가 내는 이익률에 비해 주가가 높게 책정된다 같은 이익을 내더라도 가치주는 성장주에 비해 저렴하다. 성장주는 기대심리가 가격에 반영되는 느낌이다. 마치 부동산 호재가 있는 지역에 호재라는 심리가 가격을 높이 띄우는 것 과 같은 맥락이다 삼성전자의 작년 이익이 높은 편은 아니었으나 사람들의 수요 때문에 (삼전이 안정적이라는) 가격이 높아졌던 것도 생각해볼만 하다. 2020년 최고의 성장주였던 카카오와 네이버도 미래의 이익 상승을 대비해서 주가가 많이 올라갔다.
성장주는 가치주로 변화한다. 이것은 마치 청소년이 어른이 되어서 돈을 버는 경제력이 생기는 것이랑 비슷한 것 같다. 처음에는 성장주로 시작해서 어느덧 사람들의 인정을 받으면서 안정적인 가치주로 변하는 것이다
1980년대 - 건설 무역 금융: 우리나라 경제 발전에 따라 건물도 많이 짓고 내수로 경제 성장하기엔 어려움이 있었으므로 해외로 파견도 보내고 그에 따른 성장으로 금리가 올라가는 선순환에 따라 금융이 발전했었을 것이다.
1990년대 - 자동차 전자 드디어 내수로 돈을 벌 수있는 산업이 생김
2000년대- 정보통신업, 인터넷과 이동통신의 영향 (과거 성장주(건설무역 전자 )들이 탈락하고 안정적인 것들만 살아남음)
현재- 성장주: 바이오,2차전지, 인터넷포털, 게임 --- 핫한 전기차
가치주:삼성전자. 현대차 포스코 sk텔레콤
오랜된 lg화학은 성장주이다. 2차전지분야 세계 1위기업
국내 2차전지 :LG화학 삼성SDI SK이노베이션
성장주는 기대를 받고 큰 주가가 있기 때문에 폭락이 쉽다. (2000년도 it버블) 자동차를 만드는 업체보다 자동차 안에 들어가는 2차전지에 더 관심을 갖자.
지금은 주가가 급 성장한 상황이니 이미 급등한 성장주는 적금처럼 생각하고 상황을 보면서 장투할 생각으로 분할매수하고 가치주의 상승폭이 성장주처럼 급등하지 않더라도 상승할 여력이 남은 것에서 수익을 실현시키는 쪽으로 생각해야겠다.
하지만 급작스런 폭락도 그때 그때 체크는 해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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