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흰밥에 짭조름한 두부
포만감 넘치는 브로콜리
밥을 잘 못 챙겨먹어서 항상 배가 고픈 상태가 있다
피자 치킨 햄버거로는 절대 채울 수 없는
허기진 상태일깨 브로컬리는
포만감을 줄 수 있는 식재료다 재료
두부 브로콜리 아몬드 깨
간장 식초 설탕 매실액 올리고당
우리들의 식탁에 나온 레시피를 참고 했다 만드는법
1.간장3, 식초0.8, 설탕1, 매실액0.5로 양념장을 만든다 (맛을 보고 새콤한 걸 좋아하면 식초를 더 넣는다 매실액은 생략가능)
2.두부의 물기를 제거하고 큐브형으로 자른다
2.브로콜리를 식초에 담가 세척한다
3.브로콜리를 먹기 좋게 작은 크기로 자른다
4.팬을 달궈 기름을 두르고 튀기듯 두부를 볶는다
(살짝 소금 간 하는 것을 추천)
5.어느정도 두부가 노릇하면 브로컬리를 넣고 볶는다
6.브로컬리가 물컹해지기전에 한쪽면을 비워 양념장을 붓고 끓여서 바글바글해졌을 때 골고루 섞는다
7.올리고당을 살짝 넣어서 윤기를 더한다
8.깨를 뿌려서 밥위에 담는다 이 레시피의 중요한 점은 식초를 넣는다는 것이다
그전에 간장 소스를 만들때 식초를 넣은 적이 없었다 식초를 넣으면 간장 속 콩의 텁텁함이 잡히면서 달콤함이 배가 된다 산미가 달달함을 더 해준다
달달한 소스 탓에 완전한 다이어트식은 아닐 수도 있지만 먹고 나면 속이 든든해진다 고기대신 브로컬리로 포만감을 잡아주는 것 또한 건강에 효자 노릇을 한다 밍밍한 다이어트 식이 지겹거나 허기 질때 추천하는 우리들의 식탁의 브로컬리두부 덮밥 오늘 저녁에도 또 만들어 먹어야지 아그리고 두부와 브로컬리 둘다 저렴한 식재료여서 지갑이 얇을 때 부담없이 한끼를 훌륭하게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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